■ 문재인 정부에 대한 사실상 첫 국정감사가 오늘 시작됐습니다. 여야는 각각 '민생과 개혁 국감', '민생 파탄 심판'을 내걸고 치열한 기 싸움에 돌입했습니다.
■ 북한과의 모든 교역을 중단한 5·24조치 해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밝혔습니다. 하지만 논란이 커지자 강 장관은 범정부 차원의 검토는 아니며, 국제사회 대북제재가 있는 한 5·24조치를 해제해도 실질적 해제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.
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다음 달 중간선거 이후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후보지로 싱가포르가 아닌 3∼4곳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■ 풍등을 날려 저유소 화재를 유발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검찰이 영장을 청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. 이에 따라 이 노동자는 긴급 체포 48시간 만에 석방돼 집으로 돌아갔습니다.
■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6도까지 떨어진다는 예봅니다. 또 대관령 등 산간 지역에는 0도 안팎의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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